밀윅 –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환상적인 결혼식을 위한 도시형 장소
아트 디스트릭트(Arts District)의 장소 중 밀윅(Millwick)은 오늘날의 르네상스만큼이나 그 역사를 사랑하는 신랑 신부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. 초고층 건물인 밀윅은 약 4,500제곱피트(약 340m²) 규모의 실내 공간과 2,800제곱피트(약 72m²) 규모의 정원 안뜰이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. 최대 175명까지 수용 가능하며, 실내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앉아서 피로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보면, 안뜰이 결혼식 장소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.
이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를 위해 고용되는 로스앤젤레스 웨딩 케이터링 업체는 행사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, 승인된 업체 목록에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예비 신랑 신부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한 전문 바텐더를 별도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.
밀윅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의 메뉴에는 행사장 자체를 보여주는 시금석이 있어야 합니다. 이곳(800 East 4th Place)에 들어서면 거의 100년 된 벽돌(예전에는 마차 창고였다가 나중에는 냉동 창고로 사용)과 무성한 수직 정원 벽의 조화를 느껴보세요. 실내 공간인 그랜드 홀에는 9개의 천장 채광창이 있어 높이 솟은 나무 현 트러스 사이로 자연광을 유입합니다. 극적인 순간들이 펼쳐지는 절제된 오아시스와 같습니다.
그렇다면 로스앤젤레스의 웨딩 케이터링은 밀윅에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? 때로는 마치 정글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, 적어도 애피타이저와 바 시그니처 음료는 열대적인 테마를 고려해 보세요. 원래 건물의 거친 벽은 풍성한 메인 요리(메스키트 그릴드 트라이팁, 돼지고기 안심 롤라드, 페퍼콘 럽을 곁들인 행어 스테이크 등)와 함께, 댄스 후 야식으로는 스트리트 타코나 반미 미니 샌드위치를 추천합니다.
밀윅에 딱 맞는 요소를 더하는 것은 바로 은은한 로맨스가 깃든 작은 공간들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. 보통 신부 들러리들의 드레싱룸으로 쓰이는 “니나스 라운지”에는 편안한 소파가 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. 미니바처럼 생긴 “퐁드르베이”는 음료를 마시거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. “매직 가든”은 젊은 연인들이 사적인 대화, 깜짝 선물, 또는 첫 키스를 나누러 가는 장소를 연상시킵니다. 만약 이러한 순간들이 영상으로 녹화된다면, 밀윅에는 25피트(약 7.6미터) 크기의 디지털 시네마 스크린과 DJ 사운드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 모두가 비평가로서 함께하며 영상을 시청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(어쨌든 LA니까요).
밀윅의 소유주들은 이 장소를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조성하여 최소한의 에너지만 소모하는 수동적인 방식(예: 자연풍을 활용하는 레이아웃)으로 냉난방을 조절하면서도 환경 파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. 메트로 골드 라인(Metro Gold Line)을 이용하는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리틀 도쿄/아츠 디스트릭트 역을 통해 기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오실 수도 있습니다.
기차를 타고 LA에서 결혼식에 간다고요? 정말 현대적인 변신 이네요 .